백석 만선수산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어요
외출하기 좋은 날입니다. 지나가다가 물갈퀴가 시작되었다는 팻말을 보고 물갈퀴가 궁금해서 들어갔습니다.




입구에는 담수탱크가 눈길을 끈다.
살아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그리고 잘 먹는다)


세트도 다양하고 오른쪽은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것들이다.



미역국, 계란찜, 번데기, 마카로니, 꽁치는 기본



오늘 먹으러 나온 문어.
샤브샤브에는 무, 양배추, 박채 등의 야채와 봄의 기운을 담았다고 하는 양고추냉이가 들어간다.


끓기 시작해서 하나씩 담갔다가 살짝 데치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제철에 먹으면 보약이 된다고 합니다.




저번에 먹었던 메뉴에서 주문한 것은 회 2종, 개불, 멍게, 가리비, 해삼, 전복, 활문어.

사시미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두툼해서 식감이 좋습니다. 쌈에 싸먹어도 좋아요. 해산물이 싱싱해서 비린맛도 없고 항상 신선했어요. 아니요 ;;

해산물, 회, 해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맛집이였는데 맛있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주차는 가능하지만… 만석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긴 한데 만선이라 그런건지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더니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찼더라구요.